써틱(CERTIK), KBW 기간 2025 Skynet 한국 Web3 보안 및 생태계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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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틱(CERTIK). 사진=써틱

글로벌 Web3 보안 기업 써틱(CERTIK)은 지난 21일 '2025 Skynet 한국 Web3 보안 및 생태계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한국 Web3 시장의 독특한 구조와 보안 과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심층 분석하며, 업계 전반에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실행 지침을 제공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Web3 시장은 현재 중요한 전환점에 있으며, 규제 환경은 기관 참여를 촉진하는 동시에 보안 기준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멀티시그 키 유출'과 '관리자 권한 탈취' 등이 주요 보안 위협으로 지목되었으며, 국가 연계 해킹 그룹의 지속적인 공격은 한국 시장을 더욱 복잡하고 까다로운 보안 환경으로 몰아넣고 있다.

현재 국내 가상자산 이용자는 1,620만 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32%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과 RWA 활용 잠재력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특히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탐색은 결제 및 다양한 응용 사례의 도입을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는 또한 Web2 대기업의 참여가 한국 Web3 생태계에 독특한 특징을 부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Kaia(Kakao/LINE)와 WEMIX는 초기 단계부터 보안과 컴플라이언스에 막대한 자원을 투입해 Skynet 보안 점수 상위권에 올랐으며, 이를 통해 대규모 사용자 유입을 견인하고 기업 수준의 보안 표준을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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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틱(CERTIK). 사진=써틱

한편, 써틱은 XRP SEOUL 2025 패널 토론에 참여해 '스테이블코인 및 RWA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보안 관점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제이슨 장(Jason Jiang) 써틱 CBO는 스테이블코인 디페깅 리스크의 원인으로 △준비금 및 유동성 관리 미흡 △스마트 컨트랙트와 프로토콜 설계 취약점 △오프체인 운영 및 규제 환경 변화에 따른 외부 충격을 지적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으로 '실시간 준비금 증명 대시보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써틱은 서울·부산시와의 MOU 체결, WEMIX·Kaia 등 주요 로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이번 KBW 기간에도 국내 파트너들과의 심화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한국 지사 설립과 현지 인재 채용 확대를 통해 생태계의 장기적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한국 Web3 시장의 빠른 진화와 함께 보안과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Skynet 한국 Web3 보안 및 생태계 보고서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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