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2025 아시아 에듀테크 컨퍼런스]“K 에듀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정부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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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에듀테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 했다. (사진=이지희 기자)

정부가 약 2000억 달러 규모의 에듀테크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에듀테크 기업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에듀테크 컨퍼런스'에서 김재준 산업통상자원부 엔지니어링디자인과장은 “국내 에듀테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정책적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회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김 과장은 “국내 에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은 국내 시장의 한계 극복, 국내 기술력과 콘텐츠의 경쟁력 활용, 국제 표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측면”이라며 “결국 에듀테크 기업의 선순환을 만들고, 규제와 장애물에 부딪히는 부정적 순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글로벌 진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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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정부는 에듀테크 특화기업을 육성한다. 혁신성과 성장성이 뛰어난 양질의 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해외 진출에 필요한 현지화 작업과 국제 인증 지원도 돕는다.

생태계 강화 측면에서 테스트베드 및 규제 샌드박스, 국제 공동연구 및 네트워크 강화에도 나선다.

김 과장은 “단순히 기업의 매출액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R&D 투자로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규제를 피하면서도 국제 표준을 만들도록 할 것”이라면서 “해외 진출과 연계해 한국 기업의 기술을 외국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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