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 뉴턴 재단이 오늘 탈중앙화 정책 프로토콜인 뉴턴 프로토콜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 프로토콜은 온체인 자산의 미래를 대규모로 보호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인터넷 화폐의 온체인 정책 기본 요소'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뉴턴 프로토콜은 스테이블코인 및 실물자산(RWA)의 온체인 규제 준수를 가능하게 하고, AI 에이전트 및 자동화된 디파이 볼트에 검증 가능한 안전장치를 제공함으로써 온체인 기관 및 에이전트 경제 시대의 보안 및 규제 과제를 해결한다.
현재 뉴턴 프로토콜의 SDK와 개발 도구에 조기 접근할 수 있는 개발자 대기자 명단이 오픈되었으며,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온체인 정책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동시에 재단은 프로토콜의 실제 활용을 보여주기 위해 검증 가능한 에이전트 트레이딩, 스테이블코인 및 RWA 관련 PoC(개념 증명)를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토콜의 보안은 NEWT 토큰으로 유지되며, 이 토큰은 업비트, 빗썸,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주요 국내 및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모하마드 아카바닉(Mohammad Akhavannik) 매직 뉴턴 재단 매니징 디렉터는 “뉴턴 프로토콜은 단순히 암호화폐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모든 자산이 안전하게 온체인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기관용 스테이블코인부터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AI 에이전트까지 지원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우리 재단의 사명은 이 프로토콜을 공공재로 발전시켜 개발자, 기관, 일반 사용자의 미래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뉴턴 프로토콜의 개발은 페이팔 벤처스의 투자를 받은 매직랩스가 주도하고 있다. 매직은 5000만 개 이상의 지갑과 20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사용하는 내장형 지갑을 개발한 팀으로, 네이버파이낸셜, 폴리마켓, 월렛커넥트, 헬리움, 포브스 등이 고객사다. 매직은 페이팔 벤처스, 플레이스홀더,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 폴리곤 등으로부터 약 90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베이스, 아이겐레이어, 서싱트 랩스와 협력해 뉴턴 프로토콜을 개발 중이다.
현재 전 세계 수백 조 달러 규모의 자산이 온체인으로 이전되고 있으며, AI 에이전트가 금융 의사결정을 내리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제도적 빈틈 악용, 규제 위반, 비의도적 행동 등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기존 스마트 컨트랙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유연성과 규제 대응 능력이 부족하다. 이에 뉴턴 프로토콜은 프로그래머블·조합 가능·검증 가능한 정책을 도입해 에이전트와 자산, 기관이 사용자 의도에 맞게 작동하고 규제 기준과 시장 건전성을 지키도록 보장한다.
션 리(Sean Li) 매직랩스 공동 창업자는 “온체인 정책은 전 세계 250조 달러 규모의 투자 자산을 온체인으로 가져오기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이다. 뉴턴 프로토콜을 통해 우리는 신뢰와 규제를 프로그래머블 머니의 실행 구조에 직접 내장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 스테이블코인, 기관들이 글로벌 차원에서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매직뉴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발자 대기 명단에 등록 및 PoC 릴리즈 업데이트 확인이 가능하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