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DC 풀스택 솔루션 체험 공간 생겼다…AI DC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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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어니언소프트웨어 서울 마포구 상암 사옥에 마련된 'AI DC 익스피리언스 센터' 전경. [사진=현대인 기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 풀스택 솔루션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어니언소프트웨어는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 사옥에서 국내외 AI DC 솔루션 기업 13곳의 기술을 한 데 모은 'AI DC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센터는 AI DC 기술 풀스택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어 주목받는다. AI DC 사업을 영위하는 대기업에도 실증 센터가 있지만 파트너가 아닌 이상 체험하기 어렵고, 규모가 작은 기업 한 곳이 기술 풀스택을 구성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센터는 AI DC의 핵심인 '수랭식 냉각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한 13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스툴즈(200킬로와트(㎾)급 냉각수분배장치(CDU) 및 후면 도어 열 교환기(RDHx)) △인텍앤컴퍼니 (직접액체냉각(DLC) PC 서버) △IMI(고효율 에너지밸브) △TTK(누수감지시스템) △에코랩(수랭식 냉각 시스템을 위한 수질관리 기술) 등 기업이 수랭식 냉각 시스템을 위한 기술을 제공한다.

AI DC 인프라 구성을 위해선 △어니언소프트웨어(AI DC용 자동제어 기술) △LS전선(랙당 132킬로와트(㎾)급 전력 공급을 위한 버스웨이 시스템 △근우(AI 랙 전용 전원분배기(PDU)) △시스코(운영 기술(OT) 특화 스위치·파이어월) △로크웰 오토메이션(실시간 무중단 이중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디스텍콘트롤(지능형 직접디지털제어기(DDC)) △파워쉴드(배터리모니터링시스템(BMS)) △테이트(AI DC 초고하중을 지원하는 고강도 시스템 천정재) 등 8개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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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희 어니언소프트웨어 대표가 'AI DC 익스피리언스 센터' 내 직접액체냉각(DLC) 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현대인 기자]

어니언소프트웨어는 AI DC 기술을 제공하는 벤더사 3~4곳을 센터에 추가해 다양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창희 어니언소프트웨어 대표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AI DC의 핵심은 냉각 기술이고, 이는 수랭식 기술로 전부 바뀌게 될 것”이라며 “센터에서 자유롭게 최신 AI DC 기술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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