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대학교는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강남구가 공동 주최한 '2025 강남구 로봇·AI 경진대회'가 7일 SETEC 제1·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약 1000명이 참가해 개인전 4종목과 단체전 4종목 등 총 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4족 보행 로봇 경주' '로봇셰프 요리 대결'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색 종목은 기술과 생활을 융합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다.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4족 보행 로봇 경주', '로봇셰프 요리 대결' 등 성인부 경기 참가자들에게 로봇 플랫폼 기반 실무 교육, 로봇 티칭 교육, 팀별 트레이닝 등을 제공하며 실전 능력 배양에 힘썼고 현장에서도 체험형 로봇 운용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720만 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광운대학교 총장상·강남구청장상·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상 등 총 3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족 보행 로봇 경주의 대상은 바람팀(광운대학교 김한규, 김현지, 오가현, 홍지현), 최우수상은 부경대팀(국립부경대학교 구본억, 박진재, 김진재, 김동현, 김병욱, 전충민), 우수상은 도그비전팀(한국공항대학교 이대현, 방민준, 이재영, 이원무), 장려상은 파이팅(상명대학교 박희서, 한양대학교 ERICA 배민성, 최영은, 김규린)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로봇셰프 요리 대결의 대상은 CUBE 팀(한국공학대학교 이정우, 박준서, 주우진, 이하나), 최우수상은 퀘사데리아팀(광운대학교 위민재, 마재현, 정동빈, 이경복, 양주원), 우수상 사과핑팀(한국공학대학교 임승찬, 김승효, 김희찬, 박종훈), 장려상 토스트랩팀(광운대학교 김선국, 원복용, 정수현, 정종윤, 한양대학교 ERICA 최윤환)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광운대학교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로봇·AI 중심의 산·학·연·관 융합형 인재 양성, 로봇 대중화, 미래 로봇산업 성장 기반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자체와 함께 지능형 로봇 인재 양성 협의체를 구성하여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지속할 수 있는 교육·정책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