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교육 기술 기업 긱하우스가 실습형 온라인 수업 제작에 특화된 학습관리시스템(LMS) 튜터플로우(TutorFlow)를 전 세계에 공식 출시했다.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기능을 고도화한 튜터플로우는 교육 콘텐츠 기획부터 배포까지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자동화해 온라인 교육 현장의 효율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튜터플로우는 사용자가 수업에 대한 간단한 설명만 입력하면 몇 분 만에 온라인 코스를 완성할 수 있다. 강의, 퀴즈, 시험, 멀티미디어 자료까지 자동 생성돼 제작 시간을 단축하고, 교육자는 학습 목표에 맞는 경험 설계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기존 LMS와 달리 복잡한 환경 설정이나 높은 기술 역량이 필요하지 않아 챗GPT와 같은 대화형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이공계 실습 수업에 최적화된 기능을 강화했으며, 현재는 언어 학습, 신입사원 온보딩, 사내 직무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실시간 코드 실행, 시뮬레이션,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도구를 제공해 최신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튜터플로우는 특히 기술 교육에 강점을 가진 고급 기능도 갖췄다.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C++ 등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위한 통합 코딩 환경을 지원하며, GPT, 클로드, 딥시크, 제미나이 등 최신 대형 언어 모델(LLM)을 한 플랫폼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별도의 AI 연동 과정 없이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
장진호 긱하우스 대표는 “기존 LMS는 경직된 콘텐츠 구조와 복잡한 환경 설정 때문에 프로그래밍, 공학, 수학, 언어 학습 등 실습 중심 수업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튜터플로우는 아이디어에서 수업 개설까지 걸리는 시간을 몇 분 단위로 단축시키며, 실시간 코딩 환경과 AI 튜터 기능을 포함한 인터랙티브 온라인 수업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육기관과 기업 HRD팀이 복잡한 교육 운영보다 콘텐츠와 학습 경험 개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튜터플로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긱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