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2025 아시아 에듀테크 콘퍼런스, 서울서 개막…K-에듀테크 글로벌 진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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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국가 교육기술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미래 교육의 방향을 논의한다.

아시아에듀테크써밋(AES) 코리아 컨소시엄과 에듀테크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Asia EdTech Conference in Seouㅣ'이 19일 서울 코엑스 A홀 아레나2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를 잇고, 교육을 강화하다'를 주제로 각국 정부, 기관, 단체, 기업, 학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에듀테크 트렌드와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오전에는 에듀테크학회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학술적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김학민 경희대 교수가 '미래를 설계하는 키워드: 혁신과 역량'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게임, XR 콘텐츠, 디지털 과의존 예방 교육 등 최신 연구 과제 등이 발표된다.

오후 개회식에서는 이길호 AES 코리아 회장과 이호건 에듀테크학회장, KOTRA, NHN Cloud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에듀테크대상 및 진흥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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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글로벌 세션에서는 김재준 산업통상자원부 과장이 'K-에듀테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어 홍콩, 방글라데시, 태국, 미국 등 각국 대표들이 교육 시장 동향과 국제 협력 과제를 발표하며 아시아 교육기술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플래티넘 후원사인 NHN Cloud는 'AI 인프라 전략'을 소개하며 국내 에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기술적 지원 비전을 제시했다. AES 코리아 사업TF 발표에서는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태국, 국제 로봇대회 등 현지 협력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공유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해외 바이어를 위한 K-EdTech Field Tour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20일 비상교육 과천 본사를 방문해 AI 기반 학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현장 투어에 나선다.

이번 컨퍼런스는 NHN Cloud, 비상교육, 아이스크림미디어, 유비온, 전자신문 에듀플러스 등 국내 기업과 언론사가 후원해 국내외 협력 기반을 강화했으며, AES 글로벌 컨소시엄과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KETIA)등이 공동 주관했다.

행사 관계자는 “아시아 각국이 직면한 교육 기술 과제를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 모델을 만드는 장이 될 것”이라며 “한국이 글로벌 에듀테크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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