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네트워크, 글로벌 eSIM 유저 300만·노드 58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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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네트워크

글로벌 오픈 무선 네트워크 롬(Roam) 네트워크가 이 전 세계 300만명 이상의 유저와 580만개 이상의 노드를 확보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롬은 eSIM 기반 노드와 실시간 데이터 사용량을 결합해 누구나 손쉽게 네트워크에 기여하고,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19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어디서든 모바일 앱을 통해 eSIM 등록·WiFi 연결·노드 운영이 가능하다.

유저와 노드 규모가 동시에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롬 네트워크는 강력한 승수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더 많은 WiFi·eSIM 노드가 개설되고, 이는 다시 더 많은 유저가 네트워크를 활용하도록 유인한다. eSIM 보급이 확대될수록 글로벌 로밍·데이터 시장 전반에 파급 효과를 주어 새로운 데이터 경제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시킨다.

실제로 2025년 7월 16일자 Messari 보고서에 따르면, 롬 네트워크는 올해 DePIN 프로젝트 중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혔다. 특히 삼성넥스트를 비롯해 애너그램, 시스코, 솔라나 재단 등 글로벌 기관들이 투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롬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YZ 롬 공동창업자는 “우리는 '네트워크에 기여하는 만큼 보상받는' 사용자 중심 인센티브 모델에 집중하고 있다”며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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