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업무 효율성 30%↑…부산 재직자 대상 'AI활용 경영정보 및 DATA 시각화' 교육 27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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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부산과기대 실습실에서 AI·DX 기초역량 향상 교육 'AI활용 경영정보 및 DATA 시각화'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산업체와 재직자들에게 AI·데이터 활용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원은 20명으로, 부산 지역 재직자와 해당 기업 관계자가 우선 선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오픈 교육 모객 플랫폼 '껌이지'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부산 대표 기업 화승의 실제 협업 사례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식 수업이 특징이다. 화승은 최근 업무 효율화를 위해 '플로우(Flow)' 협업 툴을 도입해 성과를 높인 바 있다. 이를 활용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은 수강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데이터와 협업 도구를 어떻게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체득하도록 설계됐다.

교육 운영을 맡은 홍선민 이티에듀 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 기업 화승의 실제 사례를 반영했다”며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 역량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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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일정에 따르면 교육 첫날인 27일에는 Power BI 환경 설정 및 기본 조작, 엑셀 데이터 연결 등을 학습한다. 이어 10월 11일에는 대시보드 제작과 고급 기능을 익히며, 10월 18일에는 기업 실무 프로젝트 집중 과정과 멘토링이 진행된다. 교육 마지막 날인 10월 25일에는 기업 맞춤형 프로젝트 완성과 최종 발표로 마무리된다.

참가자는 개별 기업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대시보드를 직접 제작하며, 현직자 멘토와 함께 실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단기 수료 과정이지만, 교육 완료 직후 바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스킬을 제공한다. 특히 △업무 효율성 30% 이상 향상(데이터 처리 자동화로 업무 시간 단축) △의사결정 정확도 향상(데이터 기반 객관적 의사결정 프로세스 구축) △지역 기업 네트워크 형성(참가자 협업과 정보 교류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박상철 부산과기대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이 프로그램은 민간 자격증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수료 후에는 소속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컨설팅까지 제공한다”며 “이는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넘어 대학과 산업 간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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