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거래(B2B) 식자재 전문업체 푸디스트는 지난 9일 서울 본사에서 가온앤, 슬찬한방병원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인 건강검진 결과와 식습관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된 식단과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은 병원 및 검진센터 내 영양상담과 건강기능식품 추천 부스 공동 운영, 암환자 맞춤 식이관리 테스트베드 구축, 기업과 공공기관 대상 건강검진 연계 식단·건강기능식품 패키지 상품 개발 등이다.

향후 3사는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를 위한 특수 식이 패키지 개발 △기업 대상 정기 건강 챌린지 서비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와의 공동 마케팅 △복지포인트 연계형 구독 서비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선호 푸디스트 영업총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에게 개인화된 컨설팅을 통해 위탁 급식의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고객들에게 건강관리와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식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