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여자대학교는 산업디자인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한 2025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된 국민 참여형 정책 개발 프로그램이다. 전문가 대면 심사와 전 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1·2차 평가를 거친 뒤 최종 심사에 오른 10개 기관이 과제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전문가 심사단 10명과 국민평가단 40명의 점수를 합산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번 활동은 SRT 이용객의 더 나은 열차 서비스 발굴을 위해 한양여자대학교 학생들은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하고 실험과 검증을 거쳐 여러 신규 서비스를 제안했다.
주요 사례로는 △열차 내 승객 간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SEAT:ON(좌석을 켜다)' 서비스 △시니어 고객을 위한 앱 사용 교육 △역사 내 화장실 이용 편의 개선 등이 포함됐다.
해당 과제의 결과물은 향후 내부 의견수렴과 리빙랩 활동을 통해 실제 SRT 서비스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