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림 경북대 교수, '글로벌 아젠다 연구'선정

이효림 경북대 가정교육과 교수가 '저출산 대응 디지털 정책 툴킷 개발' 과제로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사업 중 하나인 '글로벌 아젠다 연구(국내형)'에 선정됐다. 이 사업에는 전국 61개 팀이 지원했으며, 경북대를 비롯해 이화여대·서울대·울산과학기술원 등 4개 연구팀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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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림 경북대 교수

이 교수팀의 선정 과제는 '출산 의도 반응 예측 기반 맞춤형 정책 설계를 위한 디지털 정책 설계 툴킷 개발'이다. 출산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정책 대응을 시뮬레이션하는 혁신적 정책 도구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책임자인 이효림 교수는 안병희 교수(경북대 수학교육과), 정정희 교수(경북대 아동학부), 황현준 교수(경북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권경아 교수(오클라호마대) 등과 함께 다학제 연구팀을 구성해 이번 과제를 진행한다. 연구는 1차년도 데이터 기반 구축 , 2차년도 예측모델 개발, 3차년도 성과 검증 단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효림 교수는 “이번 과제는 머신러닝, 인공지능, 위상수학 기반 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출산 정책 반응을 예측하려는 독창성이 인정받았다. 연구 성과는 향후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맞춤형 저출산 대응 정책 도구로 이어져 국가적 난제 해결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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