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9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2025년 연구개발특구 과기특성화대 기술창업투자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연구성과와 혁신 자원을 활용해 국가전략기술 분야 딥테크 창업 및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특구재단과 미래과학기술지주가 공동 주관하고 특구 내 5개 과기특성화대와 한국산업은행이 참여했다.
최종 결선에는 과기특성화대 5년 미만 딥테크 창업기업 6개 팀이 진출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광음향-초음파 융합 영상 기술기반 최소 침습적 의료기기'를 발표한 비달소닉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셀닛(세포치료제 체내 생착률을 높이는 공학적 세포전달 솔루션) △퀘스터(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 학습을 위한 고정밀 핸드 트래킹 인터페이스), 우수상은 △리셀 △엘엠엔틱바이오텍 △모바휠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기업에는 미래과학기술지주가 기업 당 최대 10억원 내외 직접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우수상 수상 기업도 추가 투자 검토를 받을 수 있다. 아이템 검증, 전문가 멘토링, 후속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등 특구재단 성장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받는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딥테크 기술사업화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우수 연구성과 기반의 딥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지원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딥테크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서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한 전주기 지원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