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부터 달빛동행까지”…안양시, 스마트시티 2년 연속 수상

통합센터 성과·국제표준 인증, 글로벌 벤치마킹 확산
AI 신호운영·고령자 안심·긴급차 우선신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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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왼쪽)이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했다.

경기 안양시는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에서 2년 연속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국회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포럼과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했다. 파워 코리아 대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필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안양시는 교통·안전·재난·복지 등을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스마트시티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해외 143개국 929개 도시 관계자 7025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세계적 스마트도시라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

안양시는 △자율주행버스 주야 운행 △군·경 협력 '공중영역 감시·추적체계' 마련 △경찰 연계 '스마트폰 안전귀가 달빛동행' 서비스 운영 등 시민 안전 서비스도 강화해 왔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신호 운영 △고령자 안심서비스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지능형 선별관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최대호 시장은 “스마트시티상은 지난 20여 년간 시민과 함께 땀 흘려온 성과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스마트도시를 선도하고 '디지털 특별자치시 안양'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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