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 인재 키운다”…경기항공고, 학부모와 진로 토크

김정호 도의원 감사패 전달, 하이테크 특성화고 성과 공유
레인보우 메이커실습실서 질의응답, 교육환경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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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항공고가 3일 교내 레인보우 메이커실습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학부모총회'를 개최했다.

경기항공고등학교(교장 유형진)는 지난 3일 교내 레인보우 메이커실습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학부모총회'를 열고 교육활동 성과와 향후 학사 일정을 학부모와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총회에는 1∼3학년 학부모와 교직원이 참석해 학교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교육과정 운영 계획, 학과별 활동 현황, 진로·진학 맞춤형 지원 방안이 소개됐으며, 학부모는 교사와 질의응답을 통해 자녀 지도와 진로 상담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김정호 경기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의원은 경기항공고의 하이테크 특성화고 지정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왔으며, 학교는 이러한 노력이 학생의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경기항공고는 지난해 교육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경기도교육청 '하이테크형 특성화고'에 선정돼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교육 기반을 확충했다. 이 총회에서는 항공MRO(정비·수리·개조)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미래교육 비전도 학부모와 공유했다.

유형진 교장은 “경기항공고는 항공·드론·로봇 등 첨단 분야의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계고로, 학부모님의 신뢰와 협력이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된다”며 “교실 책상·의자 교체와 교실 문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도 차질 없이 이행돼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광명=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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