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차산업 Power Korea 대전]아타드-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미국 지사 필두로 글로벌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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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드 박영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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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멀티 클라우드 자율운용 플랫폼 기업 아타드(대표 박영선·사진)는 '2025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타드에서 론칭한 '오딘(Odiin)' 은 AI를 통해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운용하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 분석, 시각화 등 데이터 비즈니스를 글로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타드는 최근 기술신용평가 기관 '이크레더블'에서 진행하는 기술신용평가(TCB, Technology Credit Bureau)에서 TI3 등급을 받아 기술 보안성 및 확장성을 인증받은 바 있다.

또한 DSaaS(Data Storage as a Service) 기술을 중심으로 블록체인과 데이터를 결합시켜 새로운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전년 대비 매출 500%증가, 사용 기관 220개사를 돌파했다.

아타드는 미국 지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통해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하고, 나스닥 상장을 목표한다고 전했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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