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근속 2년 이상 임직원 대상 무급휴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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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전기차 수요 둔화 극복을 위한 자구책의 일환으로 국내 구성원 대상 무급휴직 제도를 실시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이날 오후 구성원 대상 타운홀미팅을 열고 무급휴직 방안에 대해 공지했다.

대상자는 해외 주재원을 제외한 서울 본사, 대전 R&D센터, 충북 증평 공장에 재직 중인 근속 2년 이상 구성원이다.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6개월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휴직 사유에 제한을 두지 않아 육아, 가족돌봄, 건강, 학업 등 다양한 사유로 활용할 수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전기차 시장 둔화에 따른 가동률 감소와 분리막 제품 판매 축소 등으로 지난해 1분기 이후 6분기 연속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적자를 기록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캐즘 장기화로 둔화한 성장세와 높아진 불확실성에 선제 대응해 회사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며 “구성원 지원은 물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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