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 3년 연속 'A등급'…국비 18억2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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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A등급)'를 받아 내년도 지역사업 국비예산 18억2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은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 산업·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균형발전정책이다. 매년 사업계획과 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예산이 차등 지원한다.

광주시 중심으로 광주테크노파크가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수립해 지역 내 기업육성기관 중심으로 사업을 수행했다. 광주지역산업진흥원이 성과를 관리했다.

사업 수행 결과, 성과목표 부문에서 신규고용 258명으로 14개 시·도 중 목표달성도 1위를 3년 연속 차지했다. 사업화매출액 9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4억원 증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우수 성공사례로 현대하이텍 티디엠을 선정했으며 성공사례 확산을 통해 지역 기업과 기업육성기관 벤치마킹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주테크노파크는 광주시와 열악한 지역의 투자여건을 극복, 모빌리티·인공지능(AI) 중심 '광주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이뤄냈으며, 가전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했다. 주력산업을 연계한 'AI융합 딥테크 AI스케일업 밸리 사업' 등을 유치하고, 초광역과제 발굴·지역미래먹거리 기획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영집 원장은 “이번 성과평가 결과는 지역경제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도 광주시와 여러 지역혁신기관의 지역산업 육성계획이 지원 성과로 이루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산업의 체질개선과 기업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혁신성과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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