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생성형 AI로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 판단 지원

Photo Image
경기도 성남 소재 와이즈넛 본사 외관. 와이즈넛 제공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사업' 과제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 분야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 데이터 구축뿐만 아니라 거대언어모델(LLM) 개발과 고품질 학습데이터 구축을 연계해 인증 절차의 디지털 전환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과제 주관기관인 와이즈넛은 25년간 축적해온 독자적 자연어처리(NLP) 기술과 AI 응용기술,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바탕으로 과제를 총괄 수행한다.

적합성 평가에 활용되는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를 고품질 학습데이터로 정제, 생성형 AI와 특화 AI 에이전트 성능을 좌우하는 전처리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학습데이터 구축에 이어 적합성평가 데이터에 특화된 LLM 기반 생성형 AI 모델 개발도 추진한다.

이번 과제에는 유클리드소프트와 한국전파진흥협회도 참여한다. 국립전파연구원이 보유한 원천데이터를 바탕으로 중앙전파관리소가 데이터 제공을 지원, 평가 데이터 수집·가공·활용 등 전주기에 걸쳐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이번 사업으로 공공·민간이 연계된 초거대 AI 확산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하고, 불법 기자재 유통 방지와 안전한 전파환경을 조성하는 등 정부의 제도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