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AX가 SBI저축은행 '인공지능전환(AX) 기반 정보기술(IT) 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에 착수했다.
SK AX는 SBI저축은행과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 간 전사 IT시스템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수행한 1기 사업에 이은 연속 수주로, AX 파트너로서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SBI저축은행은 글로벌 금융그룹 SBI홀딩스 핵심 계열사로, 자산 규모 14조원에 달하는 국내 대표 저축은행이다.
이번 사업 핵심은 유지보수 전반에 걸쳐 생성형 AI와 운영 자동화 기술을 선제적으로 적용했다는 점이다.
SK AX는 SK텔레콤이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AI회의록'을 SBI저축은행 업무 시스템에 반영했다.
시스템 장애 대응 영역에서도 SK AX가 축적해온 생성형 AI 운용 기술을 활용해 SBI저축은행이 자체적인 AI 기반 장애 분석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여러 대형 금융권 프로젝트에서 성능이 입증된 자체 응용프로그래밍환경(API)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에이티웍스'를 적용해 유지보수 품질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남식 SK AX 금융사업본부장은 “단순한 유지보수를 넘어, SBI저축은행이 종합금융사 수준에 준하는 디지털 운영 역량을 갖추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