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베니트가 LG AI연구원 주최 '엑사원 파트너스 데이'에 협력 기업으로 참여, 인공지능(AI) 안전 관제 솔루션 'AI 비전 인텔리전스' 기술을 공개했다.
AI 비전 인텔리전스는 안전모 미착용, 위험 구역 진입, 중장비 접근 등 다양한 위험 요소를 실시간 감지해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솔루션이다.
기술 실증은 코오롱베니트, LG AI연구원, 코오롱글로벌, 리벨리온, 위시 등 5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이뤄졌다.
코오롱베니트는 건설 현장 데이터를 통해 시각·언어 기반의 멀티모달 AI 모델 구축했다. LG AI연구원은 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 리벨리온은 신경망처리장치(NPU) 서버 기술, 위시는 CCTV 영상 내 시각 및 언어 정보 동시 출력하는 안전관제 솔루션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리벨리온의 AI 반도체 '아톰'이 장착된 NPU 서버로 현장에서 수집해 학습한 데이터를 배포해 추론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다. 엑사원은 감지된 위험 상황을 더 구체적이고 정교한 언어로 설명하는 역할을 맡아, 이해도 높은 AI 관제 기능을 제공한다.
코오롱베니트는 AI 비전 인텔리전스의 성능을 지속 고도화하고, 엑사원의 차세대 모델 등 신기술을 적용해 기능 확장과 사업화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승재 코오롱베니트 AI R&D팀장은 “산업계의 니즈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AI 신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