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그라운드벤처스, 인천TP·K-바이오랩허브와 AI 융복합산업 투자 생태계 조성

K-피지컬AI·AI융복합 스타트업 육성 글로벌 얼라이언스 출범
첫 출발로 GPNPU기술기업 하이퍼비주얼AI, 티라로보틱스·윔과 AI 로봇 MOU

AI 100조 투자 시대를 맞아, 딥테크 기술사업화전문 VC이자 스케일업팁스 운영사인 케이그라운드벤처스가 국내외 벤처·지자체와 연대한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통해 피지컬 AI 및 온디바이스 AI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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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얼라이언스를 기획한 케이그라운드벤처스 조남훈 대표(앞줄 왼쪽 두번째)와 K-피지컬 AI 협의체 의장단(공동의장 윤석진 전 KIST원장, K-바이오랩허브 한인석 단장, 조남훈 대표) 및 스타트업 관계자. 사진=케이그라운드 벤처스 제공

AI 협의체를 기획한 케이그라운드벤처스의 조남훈 대표는 “기술주권 확보를 위해 소버린(Sovereign) AI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기존의 주력산업을 토대로 한 딥테크 기업과 AI 간의 융합을 통해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러한 구조를 통해 기술의 상호 검증은 물론, 실질적인 시장 창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수한 기술력과 지식재산(IP)을 보유한 딥테크 기업들이 대기업과의 POC(개념검증)에 의존하지 않고, 투자자와 지원기관이 함께 만든 생태계 안에서 산업별 융복합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업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대표는 “대한민국은 이미 반도체, 제조, 방산, 바이오, 메디컬 등 다양한 딥테크 분야 기술경쟁에서 세계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원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AI 융복합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구축해야 소버린 AI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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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물류 로봇 공동개발 MOU를 체결한 하이퍼비주얼 AI 정삼윤 대표(오른쪽 끝), 티라로보틱스 김동경 대표, 윔 전우진 대표, K-바이오 랩허브 한인석 단장, 윤석진 전 KIST원장, 케이그라운드벤처스 조남훈 대표. 사진=케이그라운드벤처스 제공

한편, 7월 4일(금) 창조아고라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온디바이스 AI용 GPNPU를 개발중인 ㈜하이퍼비주얼에이아이(대표 정삼윤)와 독자적인 RBM(제한된 볼츠만머신)신경망 모델을 보유하고 Native LLM과 데이터센터 AI Ops를 개발 중인 ㈜데이톤(대표 김동현)을 포함해 자율주행 물류로봇 개발 기업 ㈜티라로보틱스(대표 김동경), 피지컬 AI를 위한 인공지능 제어솔루션 기업 윔(대표 전우진) 등 차세대 AI분야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큐제네틱스(대표 장문석), ㈜네메시스(대표 왕성호), ㈜옐로나이프 (대표 이한성) 등 바이오, 헬스케어, 모빌리티 분야에서 AI 융합사업 성과를 만들고 있는 기업들도 함께 참석했다. 특히 티라로보틱스와 하이퍼비주얼AI, 윔은 차세대 AI 물류로봇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빠른 의사결정과 피드백을 통해 마켓관점의 공동 R&D, 투자유치, 글로벌 IP 출원, 마케팅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 외에도 얼라이언스 출범행사에는 윤석진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K-바이오랩허브 사업추진단 한인석 단장, 인천TP 김종윤 벤처성장센터장, 카이로스벤처스 유영철 대표, 기술과 가치 임윤철 대표, 실리콘밸리 소재 AI 반도체 회사 SambaNova 이상민 박사, IPS 특허법인 한치원 대표 등 글로벌 AI 융합산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피지컬 AI를 비롯한 AI 융복합 산업 글로벌 성과창출을 위해 'AI 얼라이언스 SHIFT'를 출범을 선언했다. 특히 협의체 공동의장으로 윤석진 전 KIST원장과 한인석 K-바이오랩허브 사업추진단장, 조남훈 케이그라운드벤처스 대표를 추대하고 실리콘 밸리 투자 생태계까지 연계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AI 협의체로 만들어 가기로 뜻을 모았다.

케이그라운드벤처스는 AI융복합기술 및 Physical AI 기업과 IP에 투자할 글로벌 AI IP펀드를 조성하고 세계적인 투자네크워크를 보유한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Plug & Play 등 글로벌 투자사와 함께 피지컬 AI를 비롯해 바이오 헬스케어까지 'AI 융복합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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