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티젠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와 46억원 규모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고객사와 제품명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금액은 에스티젠바이오 지난해 매출액 588억원의 약 7.8%에 해당한다. 회사는 이번 계약 선급금으로 약 9억원을 수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11월까지다.
에스티젠바이오의 올해 수주 공시는 지난달 13일 99억원 규모 의약품 CMO 계약에 이은 두 번째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는 최근 140억원의 수주액을 확보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앞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에스티젠바이오 관계자는 “회사는 고도의 품질력으로 원료의약품(DS), 완제의약품(DP), 임상 시료, 상업 제품 등 전 주기에 걸친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모든 고객사가 만족할 수 있도록 CMO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