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시대 성공 전략 공유 세미나
ADD 엔지니어링 기반 신성장 산업 육성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 활성화 이바지

경남ICT협회와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이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 일환으로 개최하는 '기업가 맞춤형 ICT 경영전환 북토크'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영향력을 확대하며 순항하고 있다.
기업가 맞춤형 ICT 경영전환 북토크는 제조기업 ICT 경영전환을 위한 산업 맞춤형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경남 기업 리더를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 시대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로 지금까지 8회째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산학연구 및 지역산업 재직자의 대학원 학위과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31년까지 8년간 180억원을 투입한다.
사업 성공을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ICT협회는 경남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인제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AI+Data Driven(ADD) 엔지니어링 기반 경남 주력산업 디지털 대전환 선도 및 신성장 산업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차 기업가 맞춤형 ICT 경영전환 북토크에서는 아시아인재개발원 원장이자 인생이모작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고영삼 동명대학교 교수가 '변곡점 너머, CEO의 두 번째 혁신 여정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고 교수는 두 번째 혁신 여정에 대해 “그동안의 여정을 통해 축적한 경험치를 근간으로 과거의 성취를 넘어 더 확장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차원의 전략적 혁신과 다른 면에서 개인 차원의 삶 설계를 함께 추진함으로써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성찰과 회복기로 진입하는 시기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두 번째 혁신 여정 변곡점에서 꼭 점검해야 할 6가지 역량으로 △일능력 △관계력 △정신력 △신체력 △가족력 △편집력을 꼽았다. 각각의 역량 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느 하나의 역량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감 있는 '밸런스 인생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경남ICT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지역 산업계가 지향하는 혁신 전략에 대비한 이해관계자들 간 상생협력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인재 유입 유도 및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지역인재 양성 협력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오양환 경남ICT협회 명예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협단체에 일일히 감사를 표하며 “ICT 경영전환 북토크가 강연을 통한 인사이트 공유를 넘어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지역을 이끄는 주역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