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번호이동 SKT 해킹 사태에 '100만명' 육박…하반기도 시장 활성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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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동통신 시장 번호이동 규모가 100만건에 육박했다.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최대치다. SK텔레콤 유심(USIM) 해킹 사고를 기점으로 대규모 가입자 이탈이 발생했고, 경쟁 통신사와 알뜰폰으로의 경쟁적 유치가 시장을 흔들었다. 업계는 이 같은 흐름이 하반기에도 이어지며 이동통신시장이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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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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