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카우가 오는 18일까지 윤종신·성시경의 '내일 할 일' 음악증권 청약 모집을 진행한다. 해당 곡은 발매 10년이 지났음에도 안정적인 저작권료 흐름을 보이고 있다.
뮤직카우는 지난 5월 청약이 완판된 '좋아', 현재 옥션 진행 중인 '지친 하루'에 이어 윤종신 릴레이 옥션 세 번째 곡인 '내일 할 일' 옥션을 오픈했다. 옥션은 신규 음악증권을 발행하는 모집 절차로 주식 공모주 청약과 비슷한 개념이다. 이번 옥션은 '내일 할 일'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음악증권 2500주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성시경의 '내일 할 일'은 국내 대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에서 원곡의 약 5배에 달하는 6100만회의 누적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유튜브 뮤직에서도 900만회 이상 스트리밍 되며 원곡보다 약 7배 많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성시경이 부른 '내일 할 일'은 10년 이상 세월이 지났음에도 저작권료 감가가 크지 않은 평이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2024년엔 오히려 전년 대비 약 13% 상승해 1주당 연 저작권료가 7233원을 기록하며 최근 4년 내 가장 높은 수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