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컨드퀘스트는 차세대 감성 RPG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 2025' 현장에서 첫 공개한다.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는 운명에 이끌려 소환된 소녀와 봉인된 마신이 함께 시공을 넘나들며 성장하는 서사를 담은 차세대 방치형 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퀄리티 비주얼과 고유 스킬 연출, 몰입감 있는 전투 연계 시스템에 더해, 두 존재가 교감하며 관계를 맺어가는 감성적인 이야기로 기존 방치형 RPG와는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간단한 이벤트 참여만으로 '플레이엑스포 한정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굿즈를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인증할 경우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세컨드퀘스트는 이번 신작을 자사의 대표 IP로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5월 'PlayX4 2025' 참가와 6월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곤 세컨드퀘스트 대표는 “국내외 유저들과 적극 소통하며 글로벌 감성 RPG 시장에 본격 도전할 계획”이라며 “올여름 정식 출시까지 기대를 모을 수 있는 다양한 소통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