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는 자사 빠른 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이 주말 배송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 거주 고객은 지난 2월부터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휴일 익일 배송이 가능해진다. 토요일 자정 전까지 주문하면 일요일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본격적인 주 7일 배송 전환을 기념해 11번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5월 '슈팅데이' 프로모션을 연다. 슈팅배송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하는 정기 행사다.
5월 슈팅데이에는 △농심켈로그 △LG생활건강 △한국마즈가 참여해 신상품 체험딜과 할인 행사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브랜드별 단독 사은품 증정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아울러 LG생활건강 인기 생필품 구매 시 11페이 포인트 7%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배스킨라빈스' 5000원 교환권(5만원 이상 결제 시)도 증정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앞으로도 11번가 '슈팅배송'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