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인스파이어 마케팅 챌린지 챔피언 '팻티크(Pet-tique)'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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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웨이드 하우크 COO(가운데), 우승을 차지한 '팻티크 (Pet-tique)'팀, (우)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조슈아 박 대표. (사진=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가 마케팅 분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MK 인스파이어 글로벌 마케팅 챌린지' 결승전을 글로벌 복합 리조트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시작된 이번 행사는 총 14개 팀이 참석해 최종 6개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반려동물 친화적인 혁신적 마케팅을 제안한 '팻티크(Pet-tique)'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승전에는 조슈아 박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대표, 권소영 대외협력처장, 첸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사장 등이 심사에 참석해 수익증대, 엔터테인먼트 혁신, 지역파트너십, 3일 패키지 개발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한 6개 팀의 아이디어를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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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인스파이어 글로벌 마케팅 챌린지 최종 우승자는 팻티크 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김민지, 임당우, 이도은, 이윤서, 박선영 학생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3개월 간 반려동물 친화적인 혁신적 마케팅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개발했다. 이 팀은 혁신성, 실현 가능성 등 측면에서 우수한 실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번 우승으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F&B 바우처를 제공받았다.

임당우 학생(펫티크 팀장)은 “지난 3개월 동안 밤낮으로 준비했던 노력의 보상을 받은 것 같다”며 “글로벌 마케팅 플랜에 참여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슈아 박 대표는 “ 앞으로도 글로벌 학생들이 인천 지역 다양한 기업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많은 산학협력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교두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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