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고양특례시의회는 김운남 의장이 'DMZ 평화의 길(고양구간)' 프로그램에 직접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도보여행을 하며 생태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염원과 DMZ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탐방은 DMZ 접경지까지 이어지는 29.5km 구간 중 행주나루터에서 장항습지생태관, 나들라온길까지 약 3.5km를 걷는 코스로 진행했다.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DMZ의 생태적, 역사적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탐방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자연을 체험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고양시민과 문화해설사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탐방이 끝난 뒤에는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운남 의장은 “시민과 함께 고양의 생태와 평화의 염원이 담긴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의회는 지속가능한 평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