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편의성이 주택 구매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며 역과의 거리가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의 인기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지하철역 150m 이내에 위치한 '초초역세권' 단지는 탁월한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역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가치 상승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서울, 부산, 대구의 초역세권 아파트는 최근 5년간(2020년 4월 ~ 2025년 4월) 평균 47.1% 상승하여 같은 기간 지역 평균 아파트값 상승률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 초역세권 아파트는 5년간 50.0% 상승하며 지역 평균 상승률(36.7%)보다 13.3%p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평내호평역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주목받고 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평내호평역 150m 이내에 위치했으며, 경춘선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약 30분대, 상봉역까지 약 2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GTX-B(계획)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주요 업무 지구까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남양주시 호평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49층 높이에서 남양주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을 자랑한다. 전용면적 74㎡, 84㎡, 166㎡, 171㎡, 173㎡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펜트하우스는 복층 구조로 설계되어 넓고 럭셔리한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는 평내호평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며, 단지 내에는 다양한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