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한종현)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트윈 기반 의료기기 개발 실증 사업' 참여기업을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지원하는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의 일환이다. 의료기기 개발 전용 디지털트윈 통합플랫폼을 활용한 실증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당뇨·난청 분야 의료기기를 개발 중인 국내 기업으로 총 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최대 2년간 디지털트윈 기반 의료기기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당 최대 4억5000만원(연간 1억50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트윈 설계·개발 시스템, 인공지능(AI) 기반 제품 분석 시스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다쏘시스템) 등 통합 개발환경도 제공한다.
16일 오후 2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3층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한다.
한종현 원장은 “디지털트윈 기술은 의료기기 기업의 개발 비용과 시간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는 혁신 수단”이라며 “실증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의 기술 상용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주=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