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작캠퍼스, 어린이 목공 체험 '바닷가 나무 보물섬' 시작

대형 구조물 만들며 창의력과 협동심 키워
1회차 체험단 10팀 참가비 무료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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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 경기창작캠퍼스는 오는 16일부터 10월까지 '어린이 목공 체험 교육 - 바닷가 나무 보물섬'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폐목재를 활용해 '보물섬'이라는 대형 예술 구조물을 직접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하는 어린이와 가족은 '탐험대'가 돼 각 회차별로 대부도 보물선(5월), 요새와 성문(6월), 우주선 전망대(7월), 탐험대 쉼터(8월), 통나무 기차(9월), 트리하우스(10월) 등 다양한 구조물을 제작한다. 완성된 작품은 경기창작캠퍼스 예술공원에 설치된다 오는 11월에는 참가자 전원을 초청해 결과공유회와 수료증 수여식이 열린다.

또 열린 공간에서 자유롭게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는 '블랭크 캔버스'형 체험으로,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큰 부피의 재료를 다루고, 도전과 실패를 경험하며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여 신청은 경기창작캠퍼스 홈페이지(gcc.ggcf.kr)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팀당 1만원이며, 오는 16일 1회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체험단 10팀에게는 참가비가 면제된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바닷가 나무 보물섬'은 탐색과 상상의 자유를 보장하고, 도전과 실패를 권장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직접 도구를 다루고 공동 작품을 만들며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창작캠퍼스는 지난해 7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경기 서부 해안권역의 거점 문화예술기관으로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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