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예정된 미국과 이란의 대면 협상을 앞두고 국내 증시가 일제히 반등했다. 전날 급락했던 코스피는 1% 넘게 오르며 585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1090선 위로 올라섰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0.86포인트(1.40%) 오른 5858.87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61% 하락했던 지수는 이날 상승 출발한 뒤 장중 한때 5918.59까지 오르며 5900선을 터치했다. 개장가는 전장 대비 98.11포인트(1.70%) 오른 5876.12였다.
코스닥도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63포인트(1.64%) 상승한 1093.63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투자심리를 일부 되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전일과 같은 1482.5원에 마감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