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과학기술원 #이공계 #진로 #한국경제인협회
과학기술원 학생들의 창업 필요성 인식과 실제 진로 선택 간 괴리가 극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창업 중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창업에 나서겠다는 학생은 10% 수준에 그쳤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기업가정신발전소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4대 과기원 대학(원)생 3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업 실태 및 촉진 요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서 이공계 창업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87.8%에 달했으나, 창업을 실제 진로로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10.9%에 그쳤다.
창업에 소극적인 배경에는 실패 리스크 부담이 자리했다. 창업을 고려하거나 시도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실패에 대한 심리적·경제적 리스크 부담'(28.3%)이 꼽혔고, '안정적 취업 기회를 포기해야 하는 부담'(26.4%)이 뒤따랐다. 창업 실패가 향후 취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36.4%로, 긍정적 영향을 예상한 응답(23.2%)을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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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 기자 won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