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다음달 1일부터 알뜰폰 유심 매출 1위인 '모두의 유심, 원칩'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두의 유심, 원칩'은 이마트24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업계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통합 알뜰폰 유심 상품이다. 가격은 8,800원이다. 유심칩 하나로 선불·후불 관계없이 LG유플러스 통신사망을 사용하는 40여개 중소 알뜰폰 업체의 요금제와 유플러스닷컴의 다이렉트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이마트24의 이번 판로 확장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앱에서도 '모두의 유심, 원칩'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유심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면서 “고객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앱 예약픽업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