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럭스, 올해 첫 대규모 '뷰티 페스타' 개최…럭셔리 브랜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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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알럭스〉

쿠팡은 럭셔리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뷰티 페스타'를 오는 5월 11일까지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말론런던·키엘·헤라·설화수 등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가 모두 참여한다. 알럭스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다른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 원데이'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 더후·오휘·빌리프·숨37·시세이도·클라랑스·아베다·발망·랑콤 등이 참여한다.

와우회원 전용 '단 하루 혜택'도 마련했다. 매일 오전 7시에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랑콤, 헤라, 숨37도, 키엘 등 브랜드 인기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알럭스는 다가오는 5월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지역별 추천 뷰티 아이템을 제안한다. △습하고 더운 지역 △건조하고 선선한 지역 △사막 기후 △휴대용 뷰티 △홈캉스 준비 등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헤어·바디·미스트·선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모든 알럭스 제품은 전용 '시그니처 패키지'로 배송된다. 알럭스는 5월 한 달 동안 핑크 리본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핑크색 리본이 달린 패키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준비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알럭스 관계자는 “이번 알럭스 뷰티 페스타에서 상반기 최대 혜택과 함께 국내외 럭셔리 브랜드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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