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 올해 첫 활동 나서

교촌에프앤비는 자사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28일 서울 구산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첫 봉사활동인 이번 체험 학습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 경험 및, 타인과의 교류로 사회적 관계를 자연스럽게 넓혀가도록 기획됐다. 16명의 봉사단 단원은 학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체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활동 전반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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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추억으로 남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고 봉사단에는 교촌 임직원, 가맹점주로 구성된 '교촌가족'이 참여한다. 교촌이 내세운 핵심 가치인 상생과 나눔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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