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자사 럭셔리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
170여 년 역사의 키엘은 미국 뉴욕에서 시작해 립밤과 수분크림 등이 세계적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쿠팡은 오는 27일까지 '키엘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키엘 대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키엘 베스트셀러 '울트라 훼이셜 크림',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무알콜 토너 '칼렌듈라 허벌 엑스트렉트 토너', 잡티 완화에 도움을 주는 '클리어리 코렉티브 다크 스팟 솔루션 에센스' 등을 선보인다. 립밤, 바디크림, 핸드솝 등 다양한 제품군도 마련했다.
모든 제품은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며, 알럭스 전용 '시그니처 패키지'로 포장해 배송된다. 와우회원은 구매 금액의 10%를 캐시로 적립받을 수 있다. 와우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4% 캐시 적립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알럭스 관계자는 “알럭스 입점 브랜드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고품질 셀렉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