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 Big Data · Cloud · DX 전문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21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2025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보통신 유공 표창은 정보통신기술을 개발·융합하여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내외 협력·회의 등을 통해 정보통신 영향력 신장 및 국위선양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업,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디딤365는 △행정·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 △데이터 융합·분석 및 AI 모델 개발을 통해 AI·데이터기반의 혁신서비스 개발 △국내 SaaS 생태계 활성화와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 △자체 개발 AI·데이터 솔루션으로 공공부문 및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면서 정보통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의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면서 공공 및 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장기반 조성과 지속가능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장민호 디딤365 대표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20년간 디딤365 임직원 모두가 국가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하고자 헌신해 온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솔루션 개발을 통해 공공부문 및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