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25]애니파이브 'T-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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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파이브(대표 김기종)는 AI 활용기술 수요·공급 매칭 서비스 'T-Brain'을 소개한다.

국내 IP 관리 솔루션 기업 애니파이브는 기존 IP 통합관리 솔루션인 IP-Brain에 검색 및 분석 기능 강화, 해외 연차료 서비스 자동화 연동, R&D 발굴 및 서비스 기능을 확대했다. 글로벌, 클라우드, 대학 및 출연연 등 다양한 환경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확대해 신규 제품을 출시했다.

T-Brain은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AI 활용 기술 수요-공급 매칭 서비스다. 시맨틱 기반 검색, 맞춤형 기술 분류 모델, 시장-기술-특허 데이터 기반 매칭 분석을 제공한다. 특허·논문 유사도에 기반해 기업 매칭 및 고객별 맞춤형 기술 분류 학습을 한다.

IP-Brain의 자체 문서관리와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고객 맞춤형 기능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특허사무소 시스템 컨설팅 및 통합 시스템 구축 경험을 통해 사무소 관리 업무의 정밀한 프로세스와 강력한 보안 체계 수준을 마련한다.

아울러 중소, 중견 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한 통합 서비스로 K-Brain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한다. 플랫폼 서비스와 연동해 IP 기술의 초기 단계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전 영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AI 기반 기업평가 Davinci, AI 특허 분류 솔루션인 IP-Force, 기술사업화 Thinkcat, 연구관리 e-Brain, IP 관리 IP-Brain, IP Cloud K-Brain, 연차료 관리 Patone 등을 출품한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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