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헤시티,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 확대…“사이버 레질리언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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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헤시티(Cohesity)가 갈수록 고도화하는 사이버 위협 증가에 대한 대응 지원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기업은 시스템 중단 시 평균적으로 시간당 약 54만달러(약 7억8000만원)의 손실을 보고 있다. 비즈니스 다운타임을 줄이기 위한 강력한 사이버 레질리언스 전략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솔루션은 사이버 위협을 조기에 탐지하고 사건에 종합적으로 대응하며 공격 발생 시 중요 데이터를 신속히 복구해, 사이버 위협에 대해 공동 고객의 비즈니스 리스크와 비즈니스 중단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및 고도화된 추론 기능과 같은 새로운 기능도 추가했다. 고객은 데이터 저장 위치와 관계 없이 중요 비즈니스 데이터로부터 새로운 인사이트와 가치를 더 쉽게 확보할 수 있다.

이상훈 코헤시티코리아 지사장은 “세계 리더들과 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이버 레질리언스를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 확대로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국내 고객들이 사이버 위협에도 데이터와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비즈니스 혁신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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