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싸인이 오는 14~16일 사흘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법률, AI와 만나다: 리걸테크 체험전'에 참가한다.
이 전시는 조국혁신당 이해민 국회의원실·AI특별위원회가 주최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리걸테크 기업들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 부스를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운영한다.
모두싸인은 이번 전시에서 공공 전자서명 솔루션 '모두싸인 공공용'과 AI 계약 관리 서비스 '모두싸인 캐비닛'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하는 모두싸인 캐비닛은 계약서 관리부터 데이터 활용까지 아우르는 클라우드 기반 AI 계약 관리 솔루션이다.
AI 기반 자동 데이터 추출·추천 필드 설정, 계약 리마인더, 맞춤형 계약 대시보드, 계약서 통합 보관·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복잡하고 번거로운 수기 계약 관리를 디지털화하고, 기업의 계약 정보를 비즈니스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AI 계약 관리라는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의 계약 업무 혁신을 돕고 리걸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