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별 개별관세 부과를 90일간 유예한다고 밝히면서 반도체 선도기업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반등했다.
10일 오후 1시 2분 기준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9.58% 상승한 18만 800원에, 삼성전자(005930)는 5.66% 상승한 5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이날 새벽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외 나머지 국가들에 대한 상호관세는 90일간 유예하고, '기본 관세'에 해당하는 10%만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발표와 동시에 “즉시 발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세 우려로 최근 하락세를 이어오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모두 주가가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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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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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