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 상품] 오리온 '포카칩 트리플페퍼' 출시

오리온은 감자 칩 풍미를 살리는 세 가지 페퍼를 자체 개발한 황금비율로 담아낸 신제품 '포카칩 트리플페퍼'를 출시했다.

포카칩 트리플페퍼는 생감자와 찰떡궁합인 블랙, 화이트, 레드페퍼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젊은 세대가 아이스크림, 팝콘 등 다양한 음식에 후추를 뿌려 먹는 트렌드에서 착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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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페퍼와 화이트페퍼는 알싸하고 묵직한 첫맛을, 레드페퍼는 매콤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알싸한 향이 오랜 시간 지속되도록 감자 칩 표면에 페퍼 원물을 갈아 얹었다. 페퍼 특유의 톡 쏘는 풍미는 시원한 맥주 등과 잘 어울린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와 가장 잘 어울리는 세 가지 페퍼를 사용해 어른 입맛을 저격하는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면서 “봄철 소풍, 야구 관람 등 야외활동 시에 시원한 맥주와 함께하거나,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간편하게 즐기기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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