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아이텍이 AD 보안 전문기업 네오아이앤이와 함께 원데이 AD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데이 AD 진단 서비스는 굿모닝아이텍과 네오아이앤이에 소속된 AD 전문 진단 컨설턴트가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기업에 방문해 △서비스 소개 △AD 진단 수행 △결과 보고 △취약점 리뷰 순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준비 없이 AD 진단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으며 진단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이내이다.
해당 서비스는 120개 이상 AD 보안 평가 지표를 이용, 신청기업의 AD 보안 수준을 수치화해 보여준다. 신청 기업은 서비스를 통해 제공받는 '주요 취약점 식별 정보'를 토대로 체계적인 개선 계획 수립 및 보안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이점이 있다.
윤영한 굿모닝아이텍 부사장은 “AD 보안 취약점은 기업의 정보 자산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요소”라며 “이번 원데이 AD 진단 서비스를 통해 많은 기업이 손쉽게 보안 수준을 진단하고 사전 대응 전략을 세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