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엠엠성수에서 카스(Cass)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스 월드(CASS World)'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카스의 전면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마련됐다. 카스 월드는 소비자들이 카스의 새로운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꾸민 체험 공간이다. 폭포에서 영감을 받아 꾸민 공간에 '얼음 동굴', '미네랄 스프링' 등을 곳곳에 배치했다.
카스는 이번 팝업에서 전면 교체한 카스 전 라인업 신규 패키지 디자인을 전격 공개한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신선함'과 '혁신'을 바탕으로 각 공간을 다양한 주제의 체험 콘텐츠로 구성했다.
팝업스토어는 네이버 사전예약과 워크인 방문 모두 가능하다. 다만 미성년자의 출입을 제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월드는 핵심 가치인 '신선함'을 토대로 재탄생한 카스를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