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카자흐스탄 협력사 CUCA(CU Central Asia)에 편의점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방한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BGF리테일이 카자흐스탄 진출 1주년을 맞아 협력사와의 사업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알리나 신 CUCA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이 한국 사업 본부를 방문했다.

BGF리테일은 상품과 영업, 물류, 마케팅 등 편의점 CU의 사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비즈니스 인프라 투어를 기획하고 사내 주요 부서 팀장급 임직원 강연을 마련했다. 국내 최신 편의점 동향과 마케팅 성공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공유했다.또, 편의점 물류 시스템과 간편식품 제조 현장도 공개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