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서포트가 1인용 방음부스 '콜라박스 미니2'를 출시했다.
'콜라박스 미니2'는 사무실, 공유오피스 등 사무 공간이나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1인용 방음부스다.
이동성과 방음성능을 강화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무 공간 내 전화 통화, 화상회의 등으로 인한 소음에 대응한다.
고하중 캐스터(바퀴)를 장착해 이동성을 높였다. 엘리베이터에 드나들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돼, 사무실 이전이나 재배치 시 이동이 간편하다.
방음성능 강화를 위해 벽면 두께를 20T(20mm)에서 40T로 두 배 늘렸다. 바닥과 천장에는 흡음재를 추가해 360도 방음 구조를 완성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의 업무 불편 해소와 생산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