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디언트 래디웰, 키즈 베이비 유산균 2종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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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그래디언트 래디웰의 베이비 유산균D, 키즈 유산균 블루베리맛

그래디언트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이 어린이·영유아 맞춤 유산균 2종을 전면 리뉴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베이비 유산균D'와 '키즈 유산균 블루베리맛'이다. 프로바이오틱스 보장균 수를 대폭 강화하고 제형과 맛까지 개선했다. 성장기 아이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전 세계 1위 어린이 유산균으로 알려진 '프로바이오키드(Probiokid)'를 국내 최초로 함유했다. 글로벌 유산균 전문 기업 LHS가 개발한 프로바이오키드는 국제적 기준의 안전성을 갖췄으며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28건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과 신뢰도를 입증했다.


분유, 이유식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래디웰 베이비 유산균D'는 기존 드롭형 제형에서 흡수 편의성을 높인 분말형으로 변경했다. 프로바이오틱스 보장균수를 30배 강화해 하루 1포로 30억 마리(CFU)의 유산균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비타민D 400IU가 포함돼 장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함께 선보이는 '래디웰 키즈 유산균 블루베리맛'은 보장균수를 기존 35억에서 50억 CFU로 높였다. 장 건강과 뼈 건강에 더해 면역을 위한 아연 3㎎을 함유해 '트리플 케어'를 실현했다. 미세 과립 제형으로 아이가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여 먹을 수 있다. 또한 베이비 유산균과 동일하게 화학적 부형제 7무 원칙을 적용했다.

래디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프리미엄 원료 사용하고, 레디웰만의 고품격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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